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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종이쪼가리 말고 자신 믿으라더니…내면 작은 尹" 작심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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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해세 작성일22-04-14 00:52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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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과거 정권 반복 막을 유일한 '송곳'…내면 작으니 겁먹고 송곳 버리려 해""대한민국 도약 위해선 새로운 세력 형성해야"…安에 '결별' 권유도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과 최진석 서강대 명예교수 2022.2.24/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 측 최진석 서강대 명예교수는 13일 윤석열 정부 첫 내각 인선에 대해 "박근혜와 이명박 정부 때의 사람들이 그대로 다시 다 돌아왔다"고 정면 비판했다.최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윤 당선인의 내각 인선안에 대해 "새 정부가 앞으로 어떨지는 어떤 사람들이 권력을 구성하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며 이렇게 지적했다. 안 위원장이 국민의당 대선 후보였을 때 국민의당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최 교수는 새 정부 내각 인선안과 관련, "각성의 세례를 통과한 냄새가 나지 않는다"며 "상황이 바뀌었는데도 같은 방법을 쓰다가 실패를 자초하거나 실수를 반복하는 경우는 모두 각성하지 않아서다"고 비판했다.최 교수는 "노무현 대통령 말기 국민의 외면을 받자 권력 주변 사람들이 나서서 스스로 '폐족'이라 자학했는데 이 '폐족'들이 다시 돌아와 문재인 대통령의 권력을 만들었고, 노무현 대통령 때 실정을 반복하다 5년 만에 정권을 내줬다"며 "정치는 '사람'이 하는 일이고 세력은 '사람들'이 만드는데 '그런 사람들'은 '그런 정치'를 하고 '이런 사람들'은 '이런 정치'를 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최 교수는 또 "새 정부 권력에 매우 이질적인 힘이 포함돼 있는데 안철수다. 안철수가 포함된 것은 박근혜·이명박 정권의 재판이 되지 않게 할 유일한 송곳"이라며 "문재인 정권의 약점은 자칭 폐족들 사이 '송곳'을 하나도 허용하지 않았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최 교수는 안 위원장 측 인사가 1·2차 내각 인선안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것에 대해 "'종이 쪼가리 말고 날 믿어달라'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말의 신뢰는 그 말을 한 사람의 내면의 크기가 지켜준다"며 "내면이 커야 각성할 수 있는데 내면이 작으면 찔릴까 봐 겁먹고 송곳을 쉽게 버리려 한다"고 비판했다. 최 교수는 "내면이 크면 찔리더라도 송곳을 소중히 여긴다"며 "대한민국을 한 단계 도약시키려는 새로운 꿈을 실현하고 싶다면 새로운 세력을 형성하는 일 이외에 다른 길은 없는 것 같다"고 안 위원장이 윤 당선인과 '결별'할 것을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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