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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수 靑 비서관 재산 37억…탁현민 비서관은 7억7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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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준라 작성일20-08-28 10:48 조회1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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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고위 공직자 재산 수시 공개 자료
이지수 비서관 3주택자였지만 오피스텔 2채 매도
이억원 비서관은 지난달 세종 소재 오피스텔 매각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국회사무처 직원들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관보를 통해 공개된 재산공개 대상자 1천865명의 2020년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열람하고 있다. 2020.03.26.photo@newsis.com[서울=뉴시스] 홍지은 기자 = 지난 5월 임명된 청와대 참모진들 가운데 이지수 해외언론비서관이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8월 고위 공직자 재산 수시 공개 자료에 따르면, 이 비서관은 서울 서대문구 소재 오피스텔(2억4500만원), 서울 강남구 소재 아파트(13억9000만원), 배우자 명의로 된 충북 청주시 소재 오피스텔(1억3000만원)과 서울 서초구 소재 상가(5억4000만원) 등을 포함해 37억12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상가를 제외하고 3주택자였던 이 비서관은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의 다주택자 매각 권고에 따라 처분에 나섰다.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갖고 있던 오피스텔의 경우 모두 지난달 매도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는 강남구 소재 아파트 1채만 보유 중이다.

이 비서관 재산에는 예금(2억4800만원), 채무(4억5600만원), 회원권(1100만원) 등도 포함됐다.

이억원 경제정책비서관은 서울 강남구 소재 아파트 1채(17억9200만원), 경기 용인시 소재 아파트 전세권(5억5000만원), 배우자 명의로 된 세종시 소재 오피스텔(8500만원), 예금(1200만원), 채무(7억2000만원) 등 총 17억45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이 비서관은 세종시 소재 오피스텔의 경우 세종 근무 당시 거처로 사용했으며, 지난달 8일 매각 완료했다고 밝혔다.

탁현민 의전비서관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 명의로 된 서울 동작구 소재 아파트 1채(6억5200만원)와 예금(2억2300만원), 채무(1억4100만원) 등을 포함해 총 7억73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박수경 과학기술보좌관은 배우자와 공동 명의로 된 대전 유성구 전민동 소재 아파트 1채(2억8000만원), 배우자 명의로 된 토지(6600만원) 등을 포함해 총 5억10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예금의 경우 본인 5600만원, 배우자 1100만원 등 총 1억200만원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우자 명의로 된 경기도 의정부 소재의 아파트 1채(1억7700만원)도 갖고 있었지만 지난달 10일 매매 완료했다고 박 보좌관은 전했다.

이기헌 시민참여비서관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 명의의 경기 고양시 소재 오피스텔 1채(4억2500만원)와 경기 여주시 소재의 배우자 명의로 된 연립주택 1채(4600만원)을 신고했다. 배우자 단독 명의로 된 연립주택의 경우 지난달 23일부터 소유권이 말소되면서 1주택자가 됐다.

이외에도 예금(1억3700만원), 채권(1억5000만원), 채무(3억3000만원) 등을 포함해 총 4억41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김재준 춘추관장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소재의 연립주택 1채(3억4000만원), 예금(3900만원), 채무(5500만원) 등을 포함해 총 3억42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김 관장이 거주하는 주택은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시절 살았던 저택이다. 관저로 이사하면서 문 대통령은 오랜 참모인 김 관장에게 집을 넘겨줬다.

조경호 사회통합비서관은 본인 명의로 된 경기 고양 소재 아파트 1채(3억7800만원)와 예금(8900만원), 증권(590만원), 채무(2억4200만원) 등을 포함해 총 2억48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한편 청와대를 떠난 정구철 전 홍보기획비서관은 총 재산 6억7500만원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조사 대비 3600만원의 재산이 증가했다.

김애경 전 해외언론비서관은 4100만원이 증가한 12억1200만원의 재산을, 정현곤 전 시민참여비서관은 3800만원의 재산이 증가한 6억64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강문대 전 사회조정비서관은 4억500만원 재산이 증가해 16억23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고, 이광호 전 교욱비서관은 4100만원 오른 4억96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주영훈 전 경호처장은 4억2200만원의 재산이 증가한 24억40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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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지난 5월 29일 국회 본관에 제21대 국회 개원을 축하하는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다. / 김영민 기자
21대 국회에 새로 입성한 국회의원들 175명의 평균 재산액이 28억여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통합당 신규 의원들의 평균 재산은 49억원대, 더불어민주당이 14억원대였다. 21대 국회에서 새로 들어온 의원 가운데 가장 재산이 많은 의원은 전봉민 미래통합당 의원으로 914억원가량을 신고했다. 21대 초선 의원 가운데 20%는 2주택 이상 소유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1대 국회 신규 재산등록 의원 175명의 재산 내역을 살펴보니, 이들이 신고한 재산액의 평균은 28억14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재산 공개는 21대 국회 300명 의원 전체가 아니라 처음 재산 공개를 하는 초선 의원과 20대 국회에서 의원이 아니었던 재선 이상 의원들만 대상이었다.

정당별로 분류하면 통합당 의원들이 평균 49억1700만원으로 정당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았다. 열린민주당(18억6200만원)이 2위를 기록했고 더불어민주당(14억6700만원)이 세번째였다. 시대전환(14억5400만원), 국민의당(9억2300만원), 정의당(4억300만원), 기본소득당(1억100만원)이 뒤를 이었다.

통합당 신규 의원들의 평균 재산은 민주당과 비교해 3.4배에 달했다.

여야를 통틀어 21대 국회에 새로 입성한 의원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은 사람은 전봉민 미래통합당 의원이었다. 전 의원은 총 914억1400만원을 신고했다. 전 의원의 재산 중 대부분은 대표이사로 재직했던 이진주택, 동수토건의 비상장주식 각 1만주와 5만8300주로 현재 가액이 858억7300만원가량이었다. 부동산은 부산 수영구 아파트(58억원)와 배우자 명의의 아파트 분양권 등 73억원 어치를 소유했다.

전 의원에 뒤를 이어 재산이 많은 신규 의원은 한무경(452억900만원), 백종헌(282억700만원) 의원 등 통합당 소속 의원이 전체 1위에서 3위를 차지했다. 한 의원은 서울 서초구의 77억원 상당 근린생활시설과 17억원 상당의 대구 아파트를 보유했다. 백 의원은 부산 금정구에 29채의 오피스텔을 보유했다.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상직 민주당 의원이 212억6700만원으로 4위를 기록했다. 이 의원은 민주당 신규 의원 가운데 재산이 가장 많았다.

김은혜 통합당(210억330만원), 이주환 통합당(117억3600만원), 강기윤 통합당(115억4500만원), 양정숙 무소속(109억1800만원) 의원이 재산이 100억원이 넘는 의원이었다. 여야를 합해 100억원 이상 재력가는 8명이었다.

50억원 이상 재력가는 14명이었다. 20억∼50억원 39명(22.3%), 10억∼20억원 40명(22.8%), 5억∼10억원 39명(22.3%), 5억원 미만 43명(24.6%) 등이었다.

신규 의원 가운데 마이너스 재산을 신고한 의원도 있었다. 민주당 김민석 의원(-5억8000만원) 강선우(-4억8800만원) 의원은 재산보다 부채가 더 많았다.

21대 국회 초선 의원 149명만 분석했을 때, 초선 의원 149명 중 다주택자(오피스텔 제외) 의원은 총 31명으로 전체의 20.8%였다. 3주택자는 김홍걸 민주당 의원이 유일했다.

부동산 가액으로는 김은혜 통합당 의원이 1위였다. 김 의원은 남편 명의의 서울 대치동 건물 등 176억5700만원 상당의 부동산을 소유했다.

건물 가액이 1억원 이하인 초선은 윤영덕·이규민·전용기 민주당 의원, 강대식·지성호 통합당 의원, 류호정 정의당 의원 등 6명이었다.

이번 재산공개에는 각각 경찰청과 대통령비서실 소속으로 지난 3월 재산변동 내역이 이미 고지된 황운하 민주당 의원과 최강욱 열린민주당 의원의 경우 이번 신고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이들은 내년 3월 국회 소속으로 재산이 공개된다.

임지선 기자 vision@kyunghyang.com


▶ 장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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