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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19년 4월 22일 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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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도비 작성일19-04-22 22:06 조회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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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소외지역·새벽 시간대 이용자 편리해진다

늦은 밤 시간에 귀가하는 학생, 직장인 등을 위해 심야버스가 도입된다.

원주시는 다음 달 7일부터 매지리 연세대 원주캠퍼스와 행구동 건영아파트를 기점으로 하는 심야버스를 운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심야버스는 연세대 매지캠퍼스를 출발해 시외버스터미널→태장2동→중앙시장 등을 거쳐 다시 연세대 캠퍼스로 돌아오는 순환구간과 행구동 건영아파트에서 혁신도시→중앙시장→시외버스터미널 등을 거쳐 문막소방서에 도착하는 편도구간 등 2개 노선이다. 출발 시간은 2개 노선 모두 밤 10시20분으로 동일하다.

다음 달 운행을 시작하는 공영버스 차량을 이용한 심야버스는 토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월~금요일까지 운행된다. 요금은 성인 1,400원, 청소년 1,120원이고 카드는 100원 할인되며 어린이는 카드, 현금 모두 700원이다. 다음 달 말까지는 현금 요금만 받는다.

이병오 시 대중교통과장은 “앞으로 시민들의 이용 실태를 파악한 후 추가 운행 등을 검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원주=유학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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