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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흔들리는 국민들은 개 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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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상형 작성일18-12-20 23:44 조회1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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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에 많이 등장한 가짜 뉴스들은 사람들을 현혹시키기에 충분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우선은 발표 순간 강력한 임팩트로 사람들의 뇌리에 각인되기에 나중에 아니라는 것이 시간이 흘러 밝혀져도 잠재적인 생각속에선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역시 빨갱이들이라서 그래”. 이런 생각이 남게 된다. 국민들은 언론이 말하는 것을 너무 쉽게 받아들이는 습성이 있다. 뇌하부동에 가까울 정도다. 마치 중국인들이 중국 관영매체에서 의도한 대로 여론을 형성해 관제데모를 하여 표면적으로 다수의 인민들의 단합된 힘의 과시와 더불어 실제적으로 다른 방식의 생각의 이탈자들을 막는 20세기 방법을 사용하는 것과 정도의 차이가 다르지 않다. 좀더 가자면 북한의 여론 선동에 쉽게 놀아나는 북한 주민과 우리는 어느 정도 다른지 고찰해 필요가 있다.

 

결국엔 개인이 뉴스를 받아들이는 객관적 분별력이 가지고 있어야 돼지로 부터 벗어날 있다. 뉴스의 힘이란 뉴스가 끌고가는 생각을 개인의 생각과 쉽게 일치시키는데 있다. 뉴스에서 같은 사건을 다루는 태도는 넘은 정말 나쁜 넘이다라든지 저분은 단지 실수 했을뿐이다 결론의 경중을 자기들이 결정해서 보는 이들에게 은연히 전달하면 보는 이들은 이를 대체로 여과 없이 받아들인다. 이런 언론의 의도된 뉴스를 벗어 나기 위해선 서로 확연히 다른 논조를 가진 가지 신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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